ika to tako no samba
2026.03.04

우울한게 더 심해졌다 작년 이맘쯤에도 학교끝나고 집 올때 거의 울면서 왔어가지구 좆교가다그렇죠뭐 했는데 학교가 문제가 아니었나봄..

빨리 이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리는수밖에

한라봉 남은걸로 잼 만들었는데 점성이 없어서 사실상 스프레드가됨

오늘의 노래

 

2026.03.02

2026.03.02

오늘은 취나물을 먹음 아직 애호박무침은 무리인거같고 입맛이 조금 변한걸까나...

밀크티도 마시기 시작함 3:1 비율이라는데 더 적게 넣어도 될 거 같다

원래대로면 내일 학교가는데 일년동안 안 간다니 뭘 하고 살지 감도 안 잡히네요 요즘엔 펄프노래를 들을라고 노력하고잇는데 정신병자들의애국가라서그런가 어렵다 악플 죄송

요즘엔 힙합을 안 듣게되네 홈 노래는 카티인데도 (여전히 사랑함)

오늘의 노래

2026.02.28

우마 앨범이 왔다... 안에 가사집도 있는데 악필 레전드라서 당황함

엄청 섹시하게생김..

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우울했는데 봄이라서 그랬던듯 지금은 괜찮다

오늘의 노래

 

그래프턴 태너 포에버리즘
2025.05.25

상실된 것을 부활시켜 재시동하고, 썩어 가는 시체에 새 숨결을 불어넣는 것. 오래된 영화를 '리부트'하고 흘러간 패션을 소환하며 '추억'을 디지털화하는 것.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이미 구식이 된 낡은 것이 과거 너머로 사라지지 않도록 하면 우리는 그것을 '더는 그리워하지 않아도 된다...'. 과거를 갈망하는 고통으로부터도 해방된다. 노스탤지어를 느끼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22쪽)

에두아르 르베 자살
2025.05.24

너는 이제 더는 말하지 않기에 계속해서 옳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너를 다시 살게 하고 너에게 질문을 던지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 너는 여전히 말하고 있다. 우리는 네 대답을 듣고, 너의 현명함에 감탄한다. 그러나 만약 네 말이 사실과 다르다고 드러나면, 우리는 너를 잘못 이해했다고 자신을 책망한다. 너는 진실이고, 우리는 거짓이다. (15쪽)

 

너를 알던 사람들이 살아있는 한, 너는 여전히 살아 있다. 너는 그들 중 마지막 사람과 함께 죽을 것이다. 아니면 누군가 자식들에게 네 이야기를 함으로써, 그들의 기억 속에 너를 말로 존재하게 할 수도 있다. 그렇게 구전되는 인물로 너는 몇 세대를 살까? (15쪽)

 

너의 삶은 하나의 가설이다. 늙어서 죽는 사람들은 과거의 집합체다. 그들을 생각하면, 그들이 한 것들이 나타난다. 그러나 너를 생각할 때는, 네가 될 수 있었던 것들이 따라온다. 너는 가능성의 집합체였고 그렇게 남을 것이다. (16쪽)

 

하지만 너는, 예전에 나에게서 멀었고, 차가웠고, 어두웠던 너는, 지금 내 곁에서 빛난다. 의심이 들때면 나는 네 의견을 묻는다. 너의 대답은, 다른 누가 줄 수 있는 어떤 대답보다도 나를 만족시킨다. 너는 내가 어디에 있건 충실히 나와 함께한다. 사라진 자들은 그들이다. 너는 항상 존재한다. (17쪽)

 

너는 나이가 들수록 덜 불행해지리라 믿었는데, 그때가 되면 슬퍼도 되는 이유가 있게 되리라 생각해서였다. 아직 젊었던 너에게 네 고통은 위로할 수 없는 종류의 것이었는데, 네가 보기에는 이 고통에 근거가 없기 때문이었다.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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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신병자같은 글 오랜만에 읽어봄...

미스터 CB - 국화상 후에 · 다음 꿈을 향해서
2025.05.24

미스터 CB: ──....... 에이스, 너에게 바친 거야...... 이 열도, 스피드도..... 레이스의 모든 것을, 너에게!

어드마이어 베가 - 온천여행
2024.11.19

어드마이어 베가: 그러니까, ......응. 나는, 별을 올려다보는 걸 좋아해. 올려다보고 있으면 반드시, 그 애를 생각하니까. / 더는, 대화를 나눌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별이, 그 애와 나를 이어주는 이정표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니까.

맨해탄 카페 - 아리마 기념 후에 · 마천루
2024.06.12

맨해탄 카페: 『친구』는 제 이상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빨라져요…. 벽을 넘으면 넘을수록 먼 곳으로 가자고 손짓하죠. 『더 갈수 있지?』 하고. 저 혼자라면 분명, 지금쯤 따라잡았겠죠. 따라잡아서 거기서 끝나 버렸을 거예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어요. 아무리 올려다봐도 꼭대기가 보이지 않는 마천루를….

파인 모션 - 팬 감사제
2024.03.25

아까 그 우마무스메가 파인 모션의 달리기를 동경하는 것처럼 감동은 남는다. 기억은, 추억은 마음속에서 계속 이어진다.